타한의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용사의 육성일기』 . 전설의 용사가 나타나 위기에 빠진 아르안 왕국을 구해주기를. 300년 전, 세계를 평정한 위대한 불의 군주를 소환하여 왕국을 구하려는 여왕, 하지만 눈앞에 나타난 것은 오랜 세월동안 평화 속에서 녹슬어버린 남자였다. 용사로서의 두번째 기회를 얻은 대한민국 초일류 셰프 정진운. 과거의 자신을 되찾고 용사의 자리를 물려줄 후계자를 양성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