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하루(기억하시겠죠...쌍안경 잃어버렸던 그 소년)와 가장 친한 친구(?)인 코스케는 요시하루가 5학년 여름 이후 방학때면 항상 할머니댁으로 가자 의아해 합니다.

게다가 그 수영을 엄청 잘하게 된 요시하루(당연 나키치가 가르쳐 주었다...)는 학교의 수영부에 들어오라는 권유를 받게 되지만...요시하루는 수영부에 들면 방학에 할머니댁에 갈 수 없다는 이유로 거절하고 맙니다.

코스케는 요시하루가 할머니댁에서 누군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다고 생각하고 질투를 하게 됩니다.

또다시 방학을 혼자 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우울해하던 코스케는 요시하루에게서 같이 할머니댁에 가자는 말을 듣게 됩니다.

요시하루가 방학마다 만나는 남자를 알 수 있으며 게다가 요시하루와 가까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뻐하는 코스케는 없던 식욕이 되살아납니다.

요시하루는 코스케가 나키치와 세이타를 만나면 놀라지 않을까 걱정하고...

결국 나키치들에게 허락을 발은 요시하루는 코스케를 데리고 가기로 하는데...

"달과 물의 밤" 완결편입니다.

갓빠인 나키치와 케이타와 인간소년 요시하루와의 우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요시하루가 중학생이 된 후에도 나키치와 케이타는 그와의 우정을 지속해 갑니다.

인간과 요괴라는 이해를 뛰어넘은 우정과 애정을 잔잔하고 아름답게 그린 "달과 물의 밤"

어딘가 오염되지 않은 곳에 잊혀진 요괴들과 정령들이 살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제품명	달과물의밤(완결)
판매가격	1,000원

위 상품과 관련된 상품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이름 별점 날짜 아직 작성된 상품평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비고 작성된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