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풍무, 광풍가, 무적군림보>>의 작가
백 장 높이의 금자탐(金子塔:피라미드)이 하늘을 가리는 곳.

고대 동이족(東夷族)의 삶이 살아 숨쉬고 있는 신시(神市)에서 귀면신화(鬼面神話)는 시작된다.

그곳에 잃어버린 영광이 있었다.
천하를 질타했던 동이족(東夷族)의 꿈이 있었다.

천하의 주인으로 등극할 수 있다는 사신기(四神器)를 찾기 위해 고려인 마을을 휩쓸고 다니는 검은 갑옷의 기마대.
수천 년 동안 천왕탈이라는 신기(神器)를 찾아다니는 그들을 지나수호단(支那守護單)이라 불렀다.
지나수호단에 의해 고향을 잃어버린 한 고려인 후예가 명(明)이라는 대 제국을 향해 전쟁을 선포했다.

동이족 호국무(護國武)였던 각저희(角低戱)의 완성과 함께 드러나는 고대 동이족의 실체, 그 끝에는 과연 무엇이 존재하는가.

제품명	귀면탈(완결)
판매가격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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