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에~ 매번 바보같은 이야기이긴 하지만
어느 불량 그룹에 쿠마다와 오오카와라는 두 남자가 있었습니다.
쿠마다는 전직 만담가라는 경력이 있는, 초연하고 종잡을 수 없는 놈이고.
또 한 명 오오카와는 제 나라 말도 안 통하는 한심하고 덜떨어진 놈이죠.
이 둘이 자기들의 「장소」를 찾아, 인생 최초의 사랑이라는 둥 주위에 있는 폐 없는 폐 다 끼치는, 우습지만 감동도 주는 그런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표제작 외에 연예계를 무대로 한 통쾌 러브 코미디 등, 사랑과 웃음이 넘치는 기예의 단편집!

제품명	스미다가와동반자살(NR767)
판매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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