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임" 외전...

"브레임"으로 한국 열혈 만화팬을 몰고 다니는 작가의 화제
의 단편! 그의 명성만으로도 소장가가치 만점입니다.
"브레임"의 세계관이 투영된 작가의 전작.

그로부터 30세기가 지났다.

궤도 밖 어디선가 운반되어 온 중금속 페이스트.

전설 기계 덩어리.

예전에 하늘에 있었던 위성은 이제 도시 구조물에 둘러 싸여
졌다.

결국 난 막지 못했다.

교단은 카오스의 순교를 달성시켜 인간과는 다른 생물종으
로 모습을 바꾸었다.

그들은 도시에 기생해서 지금도 계속 살고 있다.

크로사는 2백년 전에 죽었다.

벌써 100년 이상이나 사람을 발견하지 못했다.

넷스피어는 증식을 계속하고 있다

제품명	BLAME! (브레임)
판매가격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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